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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공항 활주로 바닥 앉아 8000여 명 나란히 시험...인도에서도 "공무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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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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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의 한 활주로에서 8500여 명이 필기시험을 치르는 신기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낮은 고용률에 안정적인 직장에 사람이 몰리면서입니다. 함께 보시죠.

    아스팔트 바닥 위

    열 맞춰 띄엄띄엄 앉은 사람들

    각자 앞에는 종이와 필기구

    여기는 비행기 활주로

    이들은 지금…

    '시험 보는 중'

    현지시간 16일

    인도 오디샤주 한 공항에서 생긴 일

    현지 매체 "경찰 보조 공무원직 180여 명 뽑는 시험에

    무려 1만 600명 응시"

    부적격자를 거르고도 8500명

    당국이 역대급 인원을 수용할 공간 찾지 못해

    생각해 낸 게 바로

    '비행기 활주로'

    부정행위 막기 위해

    경찰관 150명 배치에 감시 드론 띄워

    사실 이 직업, 고된 근무에

    월급도 1만 8000루피 수준

    우리 돈 30만 원도 안 돼

    그런데 이렇게 많이 몰린 이유는

    '극심한 취업난' 때문

    IT 전공자에 MBA 졸업생까지

    고학력자 몰려

    오디샤주는 인도 내에서도 농업 중심

    안정적인 공무원은 '신의 직장'



    백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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