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혜 기자]

‘아이들에게 사랑 전했다’…부산문화회관 임직원, 새빛기독보육원서 후원·봉사 / 사진=부산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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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재)부산문화회관에서 24일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날 부산문화회관은 아이들을 위한 후원품을 전하며 이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준비된 후원품은 아이들의 생활과 교육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총 300만원 상당의 가치가 전달됐다.

여기에 봉사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보육원 내 생활 공간의 환경 개선에 힘써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왔다.

부산문화회관은 2017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한 이래 문화소외계층 공연 관람 지원이나 찾아가는 공연 같은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부산문화회관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부산문화회관

(더쎈뉴스 / The CEN News)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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