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대표 이래진 씨는 OBS와의 통화에서 "감사원 감사는 무시하고 해경 초동수사 결과를 그대로 인용하는 등 피고 측에 유리한 자료만 썼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과 협의해 항소할 것인지, 다른 사건으로 고발할 것인지, 새 변호인단을 구성할 것인지 사흘 정도 고민한 뒤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