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공사 임직원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과 전희찬 노동조합 위원장은 유아용 카시트와 기저귀, 산모용 미역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세쌍둥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세쌍둥이가 태어나며 초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경주 지역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은 사례를 기념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세쌍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공사 임직원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축하를 받은 서상환 대리는 현재 공사 보문골프클럽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임신 기간 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세쌍둥이를 무사히 순산한 아내와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 대리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일 사장은 "세쌍둥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 직원이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기뻐하고 있다"며 "경북도가 내년도에 확대 추진 중인 저출생 극복 정책 취지에 맞춰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직원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설 방침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