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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국회의원 이모저모

    "천정궁인지 몰랐다" 나경원에...여권 "허접한 변명"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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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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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천정궁인지 몰랐다?

    "이따위 허접한 변명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통일교 시설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해당 장소가 '천정궁'인지는 알지 못했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박영환/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 천정궁은 가보신 적은 있으신가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2020년 총선) 낙선한 이후에 무슨 행사 같은 데 갔다가 한번들 가보자고 해서 그 시설을 둘러본 적은 있는데요. 제가 간 데가 천정궁인지 어딘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시설을 둘러본 적은 있습니다. 그 통일교 시설을.]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통일교 시설을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그곳이 천정궁인지는 알지 못했다고 말한 데 대해 여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특검을 통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이 단순한 방문자가 아니라, 통일교와 국민의힘을 연결한 중요 인물"이라며, "관련 정황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반복 확인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에 "통일교 등 특검이 열리면 나 의원이 적어도 참고인으로는 반드시 조사받을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공세에 나섰습니다.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5선 국회의원이자 보수 진영의 대표적 정치인이 통일교의 상징적 공간인 천정궁을 방문하고도, 그곳이 어떤 곳인지 몰랐다는 말이 과연 본인 스스로에게도 납득 가능한 설명입니까.]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국민을 뭐로 보고 이따위 허접한 변명을 하느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화면출처: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 / 조국혁신당 누리집]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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