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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3 (토)

    "2026년 비트코인 뛰어 오를까...전문가 '이 전망'에 쏠린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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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성희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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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2026년을 앞두고 회복세를 보이며 3조달러 탈환을 향해 움직이고 있다.

    코인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약 340억달러의 자금이 유입되며 시가총액은 3조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에는 연초에 대한 낙관론이 반영되면서 3조달러를 안정적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것이 향후 상승 추세를 굳히는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심리적 분기점인 3조달러를 돌파해 안착하면 투자심리가 개선되어 추가 자금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매수 압력이 약화돼 2조9,200억달러 아래로 밀릴 경우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지며, 그 다음 주요 지지 구간은 2조8,500억달러 수준으로 분석된다.

    비트코인은 기사 작성 시점 약 8만8,58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달 초 저항으로 작용했던 8만8,210달러대가 최근 지지선으로 전환된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 기술적 지표는 강한 변동성 발생 가능성을 시사한다. 특히 볼린저 밴드의 수렴(밴드 폭 축소)은 곧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신호로 해석되며, 상승 모멘텀이 유지될 경우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가격 방향을 가를 주요 분기점은 9만308달러대의 저항선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이 저항을 의미있게 돌파하면 강세 심리가 한층 강화되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반대로 8만8,21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8만6,247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며, 두 지지 구간을 모두 방어하지 못하면 매도 압력이 커져 보유자들의 손실이 확대될 리스크가 남아있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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