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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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다는 일각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이 총재는 “해외 IB(투자은행)는 1480원 환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국내에서만 유튜버들이 원화가 곧 휴지 조각이 된다고들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원화가 휴지조각이 될 수 있단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이 총재는 “해외 투자은행에선 1480원 환율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라면서 “대체로 1400원 초반 정도로 전망 보고서가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내에서만 유튜버들이 원화가 곧 휴지 조각이 된다고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문성 없는 낭설임을 강조한 겁니다.
환율이 더 오를 것이란 기대감이 형성되는 것에 대해서도 경계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이 총재는 “내국인 기대가 환율 상승을 크게 드라이브하고 있다”며 “많은 부분이 달러인덱스와 괴리돼 오르는 건 기대 때문”이라고 분석을 내놨습니다.
나아가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국민연금이 환 헤지(위험 분산)를 더 많이 하고 해외 투자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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