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암초에 전복 추정
함께 탄 2명은 자력대피
해양 경찰관이 훈련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해 최북단 백령도 앞바다에서 모터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4일 오후 1시 10분쯤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항 인근 바다에서 3명이 타고 있던 0.85t 모터보트가 전복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고로 백령도에 사는 A씨(56)가 숨졌고, 네팔 국적의 지인 등 2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A씨는 다른 어선의 선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A씨는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모터보트가 두문진항으로 입항하던 중 암초 등으로 만나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모터보트가 전복되는 것을 본 어선이 신고했다”며 “다른 어선 선장이던 A씨는 이날 모터보트를 빌려 지인들과 함께 바다 속에서 물질을 하고, 입항하는 중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