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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이재명 정부

    유동철,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사퇴…“이재명 정부 성공보다 1인1표 난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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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지난 5일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합동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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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자였던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6일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유 위원장의 사퇴 기자회견에는 친이재명(친명)계로 분류되는 이건태 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후보직에서 사퇴한다”며 “유동철의 꿈을 이어갈 후보님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회견에서 “선거 과정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보다는 1인1표만이 난무하고 있다”며 “1인1표는 어느새 누군가의 당권 경쟁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1인1표제를 주장하는 정청래 대표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위원장은 “길지 않은 선거 운동 기간이었지만 진정성과 실력을 검증하기엔 충분한 시간”이라며 “누가 거짓으로 당원 주권과 1인1표를 말하는지, 누가 허울뿐인 당·정·청 협력을 말하는지, 현명한 우리 민주당 동지들은 파악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친명 외곽조직인 더민주혁신회의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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