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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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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산불, 축구장 2.4배 불타 '입산 금지'...수암사 3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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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어

    머니투데이

    26일 새벽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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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새벽 서울 노원구 수락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진화 약 6시간 만에 큰 불은 잡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29분쯤 수락산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20분만인 새벽 2시50분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현장에는 소방, 경찰, 군부대 등 인력 672명과 헬기 8대를 포함해 장비 82대가 투입됐다.

    진화 작업 약 6시간이 지난 오전 8시18분쯤 초진 조치가 완료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축구장 2.4배 면적 산림이 불탔고 수암사 사찰 3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수암사에서 발생한 화재가 수락산 정상 방향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수락산 입산을 금지했다.

    최문혁 기자 cmh62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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