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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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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 외교부 “북 탄도미사일 성격 이견 존재…정치적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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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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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한 판단을 피하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강조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관련 질문에 “우리는 발사체의 성격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 사이에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관련 당사자들은 한반도 문제의 근원을 직시하고 정치적 해결이라는 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7일 오후 3시50분쯤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일 외교당국은 같은 날 전화 협의를 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

    한·미·일 외교 당국 전화 협의 사실은 일본 외무성이 발표하면서 알려졌다.

    베이징 | 박은하 특파원 eunha9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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