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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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혁신당 후보자의 자격 심사, 면접, 컷오프(공천 배제) 등 공천 과정을 총괄한다.
혁신당은 문재인 정부 첫 복지부 장관을 지내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방역에 기여한 리더십, 혁신당 핵심 비전인 사회권 선진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책 전문성을 고려해 박 위원장을 선임했다고 전했다.
혁신당은 특히 경남 출신으로 부산고를 졸업한 박 위원장의 활약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 위원장은 지난 대선에선 혁신당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하면서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조국혁신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혁신당은 “박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와 빈곤 문제 해결을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사회보장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이자 학자”라며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PK(부산·경남) 지역에서 혁신당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는 기초단체장과 시·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한다.
혁신당은 “선관위 주관 공식 선거 일정이 시작된 점을 감안해 지방선거 공천 관련 프로세스 진행에 속도감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진무 기자 imagi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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