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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1억원 깨진 비트코인…'디지털 금' 위상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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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심리적 저항선' 무너진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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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에서 한 직원이 비트코인 거래가격을 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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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시총 1위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이 심화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6만2000달러대를 기록하는 등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의 유동성이 부족한 가운데 공포 심리에 완충작용 없이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6일 비트코인은 글로벌 마켓에서 전 거래일 대비 급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록했던 역대 최고가인 12만6000달러와 비교하면 불과 4개월 만에 반토막이 난 수준이다. 특히 이번 하락은 지난 2024년 미국 대선 직후 기록했던 지지선마저 위협하며 1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폭락의 핵심 원인으로 기관 투자자들의 본격적인 이탈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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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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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상승장을 주도했던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대규모 순매도가 발생하며 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켰다. 또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기술주 중심의 증시 하락세가 가상자산 시장으로 전이되면서,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극에 달한 상태다.

    이같은 요인으로 가격이 급락하면서 레버리지 투자를 했던 포지션들이 대거 강제 청산(Liquidation)되었고, 이것이 다시 추가 하락을 부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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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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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에서는 당분간 약세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비관론이 우세하다.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6만달러 지지선마저 내줄 경우, 심리적 마지노선인 5만달러대까지 밀려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반면, '공포 탐욕 지수'가 극단적 공포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과매도에 따른 단기적 기술적 반등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하지만 시장의 유동성 공급이 선행되지 않는 한, 의미 있는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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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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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전광판에 비트코인 거래가격이 표시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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