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은 오늘(6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SPC삼립 시화 공장 R동에는 층마다 CCTV가 설치돼 있지만, 불이 시작된 3층과 그 위 4층에 설치된 CCTV는 불에 타 소실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화재가 난 공장 CCTV 저장장치 일부를 확보해 포렌식을 시도할 방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불에 탄 정도가 심해 복구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당시 화재 현장 인근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2명을 추가로 소환해 진술을 듣는 등 추가 수사를 통해 화재 원인과 SPC삼립 측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볼 계획입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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