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더 펜’이 오는 4월 초연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더 펜’은 20세기 초반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되찾고 싶은 소설가 ‘엠마’와 스스로가 원하는 그림을 그려본 적 없던 화가 ‘제인’이 소설 ‘별 비’를 작가와 삽화가로서 함께 작업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 속에서 피어나는 여러 감정들과 예술적 성장을 그려낼 예정이다.
[SWTV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더 펜’이 오는 4월 초연 개막을 알리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앤유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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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국에 수출되며 베스트셀러로 사랑을 받은 소설 ‘기억서점’의 작가 송유정이 처음으로 뮤지컬 극작에 참여하며, 뮤지컬 ‘경성특사’, ‘잔 다르크’ 등을 선보인 주영민이 작곡가로 함께한다. 또 뮤지컬 ‘접변’, ‘난설’ 등의 이기쁨 연출과 뮤지컬 ‘레드북’,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의 홍유선 안무가 등이 합류해 완성도를 더했다.
초연 캐스팅도 공개됐다. 글을 쓰기 위해 결혼을 선택했지만, 남편의 억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잃었다는 절망감에 빠진 소설가 ‘엠마 그레이’ 역에는 문진아, 랑연, 임예진이 참여하고, 거리에서 사람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동생들을 부양하는 이름 없는 화가 ‘제인 그린우드’는 장보람, 최수현, 정단비가 연기한다.
한편 ‘더 펜’은 오는 4월9일~6월29일,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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