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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끊이지 않는 학교 폭력

    윤손하, 캐나다 이민 후 근황…"배우였던 나를 떠올리게 해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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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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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손하, 캐나다 밴쿠버 근황 공개…이혜은과 우정 나눈 일상 (출처=윤손하 SNS)


    윤손하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동료 배우 이혜은과 함께한 사진과 글을 게시했다. 그는 "만나면 늘 이렇게 신나는 우리. 같은 밴쿠버에 살면서도 자주 보진 못하지만 막상 만나면 어제 본 것처럼 세상 또 이렇게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아주 오래전 일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아, 내가 배우였었지' 싶게 만드는 미묘한 감정들을 이곳에서 유일하게 나눌 수 있는 혜은 언니"라며, "배우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윤손하는 "웃다가 진지해졌다가 다시 웃고, 돌아오는 길에 올려다본 하늘도 연한 하늘색이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하루"라고 소회를 밝혔다.

    윤손하는 1994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선 출신으로,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눈꽃', '상속자들',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했다. 2006년 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17년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해당 논란은 아들이 초등학교 수련회 중 동급생 폭행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며 확산됐고, 윤손하는 당시 "다친 아이와 가족, 학교, 그리고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2월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해 밴쿠버 인근 랭리에 정착해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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