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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연금과 보험

    설 연휴에 보험 IT시스템 개편… 여행자보험 등 가입하려면 미리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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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전경.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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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보험 등에 가입하려는 이들은 오는 설 연휴 시작 전 가입해야 불편을 덜 전망이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인 14일과 18일 각각 보험신용정보 정보기술(IT) 시스템이 개편되기 때문에 기존 보험 확인 등이 불편할 수 있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정보원은 보험신용정보 IT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오는 14일과 18일 양일간 시스템 개편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간대는 14일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18일은 새벽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다.

    신용정보원 측은 “시스템 개편시간 동안은 일부 보험 가입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며 “설 연휴 첫날과 마지막날 보험 가입이 필요하다면 시스템 개편시간을 고려해 미리 가입을 권한다”고 밝혔다.

    명절 연휴에 인접해 가입 수요가 많은 여행자 보험의 경우, 시스템 개편 중에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기존에 가입한 실비 보장 보험을 조회할 수 없어 중복 여부를 확인하기 힘들 수 있다. 자동차보험 등 의무보험은 일반적으로 만기 도래일의 자정까지만 가입하면 되기에, 시스템 개편에 따른 영향이 적을 전망이다.

    신용정보원은 개편에 앞서 고객들이 보험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험사 및 관계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정보원 관계자는 “(시스템 개편은) 장비의 성능 개선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국민들의 보험 가입에 영향이 적은 시간을 선택하여 필수적인 작업 시간만을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용하 기자 yong14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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