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임종언(고양시청)의 1000m 동메달에 이어 메달 레이스를 시작한다.
임종언, 황대헌(강원도청), 신동민(고려대) 등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자정이 넘은 오는 15일 오전 4시15분(한국 시간)부터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에 나선다.
1500m는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다.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노리는 임종언은 올 시즌 1500m 세계랭킹 7위를 달리고 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1차 대회에선 이 종목 정상에 올랐다. 남자 1500m 2연패를 노리는 황대헌은 랭킹 11위로, 월드투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날 남자 1500m 경기는 오전 4시15분 준준결승으로 시작해 5시44분에 준결승, 그리고 6시34분 결승으로 이어진다.
여자 쇼트트랙도 첫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최민정과 김길리(이상 성남시청)는 15일 오전 4시59분엔 여자 1000m 예선에 나선다. 노도희는 2조, 최민정은 5조, 김길리는 8조에 나선다.
1000m 예선 경기를 마친 뒤 오전 6시부턴 여자 계주 준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3000m 여자 계주는 한국 쇼트트랙이 가장 기대되는 종목이다.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1998 나가노, 2002 솔트레이크시티, 2006 토리노, 2014 소치, 2018 평창까지 무려 6차례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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