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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6 (월)

    이슈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상륙

    육군 6사단 장병들, 명절 연휴에도 돼지열병 방역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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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설 연휴 기간 국군 장병들이 포천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를 위해 힘을 보탠다.

    육군 5군단 예하 제6보병사단은 ASF 차단을 위해 16일부터 포천시 관인면 일원에서 방역 지원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6사단 및 지자체 관계자가 방역 구간 및 세부 임무사항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6보병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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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은 포천시 관인면 중리초등학교부터 북바위검문소에 이르는 약 5㎞ 구간에 다목적도로관리차량을 투입하고 지자체 방역차량과 협조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방역지원은 이번달 포천시 일대에서 ASF가 발생한 뒤 설 연휴 기간 차량 이동 증가로 인한 확산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포천시와 협조해 방역이 지역 주민들의 생계와 직결된 사안임을 고려, 연휴 기간임에도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 사단은 2월말까지 ASF 확산 상황을 면밀히 고려해 방역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방역작전에 참여한 포병여단 정성식 상사는 “축산 농가를 지키는 일이라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국민의 군대로서 지역사회 방역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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