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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5시 53분쯤 울산 북구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20대와 인력 53명을 현장에 투입해 40분 만인 오후 6시 35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북구청은 화재 발생 직후 재난 문자를 발송해 현장 주변 차량 우회와 인근 주민 대피를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고귀한 기자 g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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