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앤 블레이드가 에픽게임스 스토어에서 올해 기대되는 타이틀로 선정됐다.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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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고르기를 마친 라인게임즈가 잇따라 신작을 공개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체 개발한 라인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영향력도 높아지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20일 자체 개발 신작 PC 타이틀 '햄스터 톡'을 공개하고 데모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공식 스팀 페이지를 오픈했다.
라인게임즈가 햄스터 톡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햄스터 톡은 방치형 소셜 시뮬레이션 장르 PC 패키지 타이틀이다. 기존의 일반적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달리 '방치형'이라는 장르 특성에 걸맞는 플레이 방식을 적용한다.
햄스터 톡 이미지.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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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톡은 플레이 시작 이후에도 일상과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용자는 PC 화면 한켠에서 움직이는 귀여운 햄스터들과 가볍게 놀이를 즐기고 서로 상호작용하며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또 햄스터를 터치하거나 먹이를 주고, 청소하는 등 직접적인 플레이를 수행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이 모이는 광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셜 플레이 경험도 제공한다.
햄스터 톡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 이후 올해 상반기 중 스팀을 통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올해 기대작은 또 있다.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하는 프리미엄 서바이버 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선정한 '2026년 기대되는 타이틀'에 선정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퀴엡'과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국내외 기대작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지난해 10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 당시 탑 데모 타이틀 부문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서바이버 장르와 소울라이크 장르의 장점을 융합한 프리미엄 서바이버 라이크 타이틀로, 핵앤슬래시와 같은 타격감 넘치는 전투와 소울라이크 장르의 치열한 보스전 경험을 모두 제공한다.
페어리테일 퀘스트 이미지. /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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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개만 모바일 신작 '페어리테일 퀘스트'도 올해 상반기 기대작으로 거론된다. 로그라이트 액션 RPG 장르의 이 게임은 400여 개의 방대한 동화 속 맵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동화 캐릭터 100여 종이 등장한다. 이미 캐나다와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성을 검증받은 만큼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해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PC, 모바일 신작 등 총 5종 이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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