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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66% 하락한 4만8804.06으로,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4% 하락한 6837.75로 종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13% 내린 2만2627.27로 마감했다.
지난주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 무효 판결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대체해 미국 수입품 전반에 15%의 일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우려가 커지면서 미 증시가 냉각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15% 일괄 관세는 미 무역법 122조에 근거한 것으로 최대 150일간 적용된다.
이와 함께 AI가 기존 산업 영역의 수익모델을 침범하는 'AI 파괴론'으로, 대표적인 IT관련주인 IBM이 13.15% 급락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AI 기업 앤트로픽이 자사 ‘클로드 코드(Claude Code)’를 통해 IBM 메인프레임에서 적용되고 있는 코볼(COBOL) 언어 현대화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힌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앤트로픽이 AI를 통한 세무서비스 발표로 인해 은행주들이 타격을 받은 바 있다.
반도체 섹터는 종목별로 엇갈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0.57%)가 약세를 보인가운데 이번주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0.91%)는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68%), 브로드컴(-0.69%)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한편 비트코인도 약세를 보였다. 24일(한국시간) 오전 7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전일같은시간 대비 3.7% 하락한 6만49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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