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WDS 2026 참가를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 중인 블랙이글스가 지난 18일 태국 치앙마이 공군기지에서 한·태 공군 우정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지상에 주기된 항공기는 블랙이글스의 T-50B(왼쪽)와 태국 공군의 AT-6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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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세계 방위산업 전시회(WDS 2026)' 일정을 마무리하고 24일 한국으로 돌아온다.
이번 전시회 참가에서 블랙이글스는 고난도 편대 기동과 정밀한 에어쇼를 통해 한국 공군의 비행 역량과 국산 항공기 기술력을 세계에 각인시켰다. 방산 외교의 상징적 임무를 수행한 셈이다.
귀국 여정 중에는 태국 치앙마이 공군기지에 기착해 한·태 공군 간 우정비행을 실시했다. 양국 공군은 공동 비행을 통해 군사적 신뢰를 다지고, 항공 교류 협력의 기반을 재확인했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을 기반으로 제작된 T-50B를 운용한다. 정밀한 편대 유지와 역동적인 기동은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수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으로 평가된다.
이번 일정은 전시 참가, 비행 시범, 우호 교류를 아우르는 복합 임무였다. 블랙이글스는 귀국 후 국내 훈련과 향후 공식 일정에 복귀한다. /계룡=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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