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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초중고 191개교 누빈 AI·SW 현장교육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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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한영 기자]

    충청일보

    대전 유성구 소재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열린 ‘2025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 연합 성과공유회’ 목원대 관계자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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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학교가 교실로 직접 들어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성과를 공개했다. 캠퍼스를 벗어나 전국 초·중·고 191개교를 찾아간 현장 중심 프로그램의 결과다.

    목원대 SW전문인재양성센터 SPARK사업단은 '2025 디지털새싹 사업 운영 연합 성과공유회'를 열고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총괄 책임은 김윤호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았다.

    SPARK사업단은 '차세대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설계, 가능성 확장, AI 기반 학습, 유연한 사고력, 모두를 위한 디지털 교육이라는 다섯 축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SW 교육 거점이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전국 단위 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기업·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이 AI와 SW를 체험 중심으로 익히도록 설계됐다.

    목원대는 지엔미래교육사회적협동조합, ㈜코더블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했다. 충청권 거점대학으로서 교육과정 설계와 품질 관리를 총괄했고, 22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대상은 당초 목표 4500명을 크게 웃도는 5400명으로 집계됐다. 목표 대비 120%를 달성했다는 설명이다.

    프로그램은 체험에 머무르지 않았다. 이론 수업에 더해 실습과 프로젝트 비중을 높였고, 생활 속 문제 해결 과제와 특허 출원 체험까지 연결해 학습의 깊이를 더했다. 초·중·고는 물론 특수학교와 특성화고 학생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과정도 운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호서대학교·강원대학교 컨소시엄도 초청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지역 간 우수 모델 확산을 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윤호 총괄 책임자는 "학생이 AI·SW를 통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구현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현장에서 검증된 모델을 확산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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