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의 류근형 회장이 지역 경제계가 이어가고 있는 중대재해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에 힘을 보탰다.
이번 릴레이는 도내 주요 기업과 경제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청주상공회의소의 차태환 회장이 첫 주자로 나선 이후 각 기관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류 회장의 동참으로 건설업계까지 확산됐다.
캠페인은 산업 현장에서 반복되는 중대재해를 줄이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책임지는 안전경영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을 통해 사고 예방 체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류 회장은 "중대재해를 막는 일은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전문건설업계가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 적용되는 만큼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덧붙였다.
앞서 협회는 8월 22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손잡고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현장 점검과 교육 지원을 통해 회원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캠페인에 참여한 단체들은 회원 기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와 사내 안전경영 체계 확립을 당부하고 있다.
류 회장은 "전문건설업은 전국 건설현장의 기반을 이루는 분야인 만큼,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충실히 운영하는 것이 산업 신뢰를 높이는 길"이라며 "협회 차원에서도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가 자리 잡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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