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6 (목)

    고양특례시 임종언, 2026 동계올림픽서 은·동메달 쾌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CBC뉴스

    고양특례시 소속 임종언 선수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임 선수는 대회 기간 고양시청 입단 첫해에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하며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대표 주자로 부상했다.

    임종언은 한국시간 21일 새벽 개최된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대표팀 주전 멤버로 활약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부터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전술적 중심 역할을 담당했고, 결승 마지막 구간에 개최국 이탈리아의 바짝 추격을 0.1초 차로 제치며 팀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또한 12일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1위 단지누(캐나다)를 포함한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탈락한 가운데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 동메달은 대회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첫 메달로 선수단 사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2007년생인 임종언 선수는 고졸 신인으로 올해 고양시청에 입단했으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한 뒤 첫 올림픽에서 두 개의 메달을 거머쥐어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도 임종언 선수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저력을 보여준 임종언 선수가 대견하다. 계주 결승에서의 0.1초 차 투혼과 1000m에서 획득한 한국 남자팀 첫 메달은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자부심을 안겼다"고 밝혔다. 이어 "임 선수가 앞으로도 대한민국 쇼트트랙을 이끄는 세계적인 전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