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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동구바이오-슈퍼노바바이오-아름메딕스, 토탈 에스테틱 제품 개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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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의식 기자]
    라포르시안

    사진 왼쪽부터 슈퍼노바바이오 이근용 대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회장, 아름메딕스 김구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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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포르시안] 국내 피부과 전문의약품 처방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과 혁신 바이오 벤처 슈퍼노바바이오, 국내 최고 수준의 필러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름메딕스가 기존 에스테틱 시장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차세대 전략을 전개한다.

    의료용 나노 입자 전문기업 슈퍼노바바이오는 지난 10일, 동구바이오제약 및 아름메딕스와 '지방 분해-채움-재생'으로 이어지는 차세대 피부 미용 토탈 에스테틱 제품 개발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볼륨을 채우는 것(Filling)'에만 치중해온 에스테틱 시장에 '채우고 빼는(Decoboco)' 전략을 도입한다는 점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피부과 처방 1위 기업으로서 쌓아온 강력한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불필요한 지방은 정교하게 제거하고 필요한 부위는 탄탄하게 채워주는 입체적인 '데코보코'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진화된 미적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슈퍼노바바이오는 나노입자를 활용해 특정 부위의 지방을 비침습적으로 제거하는 원천 기술을 공급한다. 이 기술은 기존 지방 분해 주사보다 통증이 적고 효과가 정밀할 뿐만 아니라, 초음파를 통해 분해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시술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것이 슈퍼노바바이오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동구바이오제약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며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아름메딕스의 '미라클(MIRACLE) 공법'이 더해진다. 아름메딕스의 고탄성·고응집력 히알루론산 필러 기술은 슈퍼노바바이오의 지방 분해 기술과 결합해, 얼굴의 굴곡을 섬세하게 디자인하는 '토탈 컨투어링' 제품군으로 탄생할 것으로 삼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나노 입자 기반 미용 소재 공동 연구 차세대 에스테틱 제품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슈퍼노바바이오 관계자는 "단순히 부족한 곳을 메우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나노 기술로 정교하게 '빼고 채우는' 입체적 아름다움을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피부과 처방 1위인 동구바이오제약의 사업화 역량과 결합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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