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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박봉남 감독의 영화 <1980사북>이 해외와 국내를 잇는 릴레이 상영회를 진행한다. 2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첫 해외 상영이 열렸고, 15일 미국 LA에서도 공동체 상영회가 개최됐다. LA 상영회에는 재미동포와 미국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 감독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위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정부의 공식 사과와 진실화해위원회 권고 이행을 촉구하며, 사북 사건 기억과 치유 공간 조성을 요구했다.
시민상영위원회는 해외 열기를 이어 서울 연남CGV에서 2월 23일, 26일, 28일 세 차례 릴레이 상영회를 개최한다. 특히 26일 상영 후에는 고 임길택 시인의 동시집 삽화를 그린 김환영 화가와 박봉남 감독의 대담이 예정돼 있다.
위원회는 "사북 사건 46주년을 맞는 4월 이전에 정부의 입장 표명을 이끌어내기 위해 국제적 관심을 확산시키겠다"며, 3월부터 제주·광주·서울에서 대규모 상영회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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