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영한 기자] 부여군이 대전 중구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를 위한 상호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양 지자체는 지역화폐 앱을 활용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제도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이벤트는 부여군 지역화폐 '굿뜨래페이'와 대전 중구 지역화폐 '중구통'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앱 내 팝업을 통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에서 상대 지자체에 10만원 이상 기부하면, 기부자 본인의 지역화폐로 5천 원이 지급된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우선 운영되며 이후 지급 혜택 등을 조정해 연중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으로 참여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본 혜택인 기부금 10만원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에 더해 지역화폐 5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역화폐 플랫폼을 통한 이번 공동 홍보는 기부 참여 확대는 물론, 지급된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화폐 앱을 통해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 지역화폐 혜택까지 함께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활용해 올해 ▷폭력 피해 여성 긴급피난처 지원 ▷취약계층 청소년 반찬 및 생활용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답례품으로는 딸기, 정관장 활기단, 굿뜨래페이, 한우·한돈 세트, 대추방울토마토, 전통주, 표고버섯 등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화폐 앱 통해 10만 원 이상 기부 시 5천 원 지급…지자체 간 상생 협력 확대 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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