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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군은 24일 다목적회관에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6 아동학대 예방계획'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이 수립한 2026년 아동학대 예방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난도·복합 사례 발생 때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역할 분담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재점검했다.
정보연계협의체는 옥천군청을 비롯해 옥천경찰서, 옥천교육지원청,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옥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체는 다양한 기관의 개입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차례 회의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의심 사례를 사전에 점검하고 복합 사례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관 간 유기적 협력 기반을 다져왔다.
이대정 주민복지과장은 "관내 아동학대 사건 발생 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오늘 논의된 '2026년 아동학대 예방계획'을 바탕으로 올해도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아동학대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앞으로도 정례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아동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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