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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평창군,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 회의 및 주민 대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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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평창=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평창군은 24일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 유관기관 대책 회의 및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는 평창군과 소방, 경찰, 군부대 등 관계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책 회의에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높아진 산불 위험에 대비해 기관별 임무를 재점검하고, 초동 진화 체계 및 상황 전파·주민 대피 협조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계촌리 일원에서 산불이 마을 인근까지 확산하는 상황을 가정한 주민 대피 훈련을 시행했다. 신고 접수부터 상황 전파, 마을 방송 및 긴급재난문자 발송, 교통 통제, 취약계층 이송, 대피소 운영까지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됐다.

    이주하 군 산림과장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주민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불법소각 단속과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등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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