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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광주시, 최고급 인재양성 'AI산업 판도' 바꾼다 - 'AI 최고급 과정'으로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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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광주인공지능(AI)사관학교 교육생 모집_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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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인공지능(AI)사관학교 교육생 모집_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광주 전남=팍스경제TV] '인공지능 대표도시' 광주시가 인공지능 산업 고도화를 위한 핵심 인재양성체계를 한단계 끌어올립니다. 단순 인력 배출을 넘어 산업 현장을 주도할 '최고급 인공지능 인재'를 집중 육성해 광주 인공지능(AI) 산업의 질적 도약을 꾀합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제7기 AI사관학교 교육생 220명을 오는 3월31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7기는 교육 체계와 투자 구조를 전면 개편한 'AI 최고급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는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전문인력 양성기관입니다. 2020년 개교 이후 5년간 총 1528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으며, 최근 3~5기 수료생의 취·창업률은 76%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산 대폭 증액… '소수정예 고급인재' 집중 육성입니다.

    제7기 과정은 이재명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총사업비를 기존 84억 원에서 105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반면 선발 인원은 330명에서 220명으로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1인당 교육 투자액은 기존 2500만원 수준에서 4800만원 수준으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단순한 예산 증액이 아니라 투자 밀도를 높여 심화 교육과 실전 역량 중심의 고급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전략입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마에스트로급' 실전형 최고급 인공지능(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광주 인공지능 산업이 양적 성장 단계를 넘어 질적 도약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합니다.

    △실무 중심 프로젝트 강화…산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 구축입니다.

    교육 방식도 대폭 개편됩니다. 선발 단계부터 코딩 평가(테스트)를 강화해 실무 역량을 검증하고, 교육 과정에서는 팀별 전문 멘토를 전담 배치합니다.

    특히 팀당 1000만원을 지원해 5개월간 인공지능 모델 기획부터 개발·검증·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실제 산업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축적하도록 설계해 기업이 요구하는 즉시 투입형 인재를 양성한다극 구상입니다.

    △교육생 지원 및 취·창업 연계 강화입니다.

    교육생 지원도 한층 확대된다. 생활지원금은 월 최대 55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하고, 교통비·식비·숙박비(타지역 교육생)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완화합니다. 또 노트북 등 교육기자재 지원과 인공지능(AI) 전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콘텐츠 구매·응시료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현직 개발자 토크콘서트 △AI·IT·SW 전시회 및 기업 탐방 △선후배 네트워킹데이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돕습니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 글로벌 전시회 참관 기회도 제공됩니다.

    수료 이후 지원도 확대된다. 예비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시제품 개발비를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지역기업이 수료생을 채용할 경우 월 240만원씩 6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교육-취업-창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지원체계를 완성해 인재와 지역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광주 인공지능 산업 전략과 연계…"인재가 산업을 이끄는 도시"입니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 AI 영재고 설립 추진, 암(Arm) 스쿨 운영, 지역대학 라이즈(RISE) 사업 등과 연계해 초·중·고·대학·전문과정으로 이어지는 인공지능(AI) 인재 사다리를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최고급 과정 개편은 이러한 전략의 정점에 해당하는 핵심 인재 육성 모델로,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의 질적 경쟁력을 좌우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를 전국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며 "AI 영재고, 암(Arm) 스쿨, 지역대학 라이즈(RISE) 사업 등과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광주·전남에 정주하며 지역 산업을 발전시키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인공지능(AI) 반도체, 자율주행, 미래차 등 전략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인재가 산업을 끌고 가는 인공지능 도시'로 도약한다는 방침입니다.

    제7기 교육생 모집은 인공지능사관학교 누리집에서 3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학력·전공·성적·거주지와 관계없이 18세에서 39세 사이 전국 청년 미취업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서류심사, 코딩실습평가, 면접평가, 온라인 준비과정 이수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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