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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춘천시, '더 따뜻하게, 더 안전하게' 직원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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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 기자] (춘천=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상황극 기반 친절 교육으로 건강한 민원문화를 다졌다.

    국제뉴스

    ▼사진=춘천시, ‘더 따뜻하게, 더 안전하게’ 직원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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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친절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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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춘천시, ‘더 따뜻하게, 더 안전하게’ 직원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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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교육은 기존의 일방향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상황극을 접목한 체감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춘천시 민원 응대 가이드라인을 실제 사례 중심 상황극으로 구현해 직원들이 갈등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대응 방식을 시청각적으로 익히도록 했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춘천시 민원실은 친절과 안전을 함께 갖춘 모범 민원창구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지난 5일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 30%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다'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 또 지난해에는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아 장관 표창을 받으며 민원 서비스 품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원스톱 민원창구 강화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등 제도 개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건강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 제도적 기반도 함께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민원 담당자 보호 조례를 개정했으며 고문변호사 운영 및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도 앞두고 있다. 웨어러블캠 추가 보급과 심리상담 지원, 의료비 지원 등도 확대해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현준태 부시장은 "지난 한 해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나' 등급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폭언과 협박 등 공직자의 존엄을 해치는 부당한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해 건강한 민원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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