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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충주시, '건강도시 소식지' 1호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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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 정보를 담은 '건강도시 소식지'를 펴냈다.

    시 보건소는 올해 건강도시 사업 추진 방향을 '시민의 건강 정보 이해와 활용 역량을 높이는 정책'으로 설정해 소식지 1호를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충청일보

    충주시가 발행한 '건강도시 소식지' 1호 표지.


    1호 소식지는 세계 비만의 날(3. 4)을 계기로 설탕 섭취와 건강의 관계를 주제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정보와 함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사회적 요인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특히 시민들이 추가 건강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

    시는 그동안 건강도시를 보건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도시 정책과 환경 전반에서 시민의 건강한 선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소식지도 전문적이고 어려운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보 제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최근 도시 건강 프로파일을 분석해 고령 인구 비율의 지속적 증가와 만성질환 부담, 건강생활 실천 지표의 정체 등 구조적 건강 과제를 확인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사업 제공을 넘어 시민이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소식지 발행을 결정했다.

    소식지는 각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에 배포되며, 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시는 건강도시의 가치와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는 소통 매체로 소식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도시는 시민이 스스로 건강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을 때 지속 가능하다"며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건강도시의 방향과 가치를 알기 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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