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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고지'로 불렸던 '20만'도 터치…삼성전자, 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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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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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 사진=매일경제 DB


    삼성전자가 장중 20만 원을 돌파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600원(3.42%) 오른 19만 9,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한때 20만 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찍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종가 16만 5800원)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SK하이닉스는 주당 가격 100만 원을 돌파하며 황제주 반열에 등극했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4만 8,500원(5.15%) 급등한 99만 9,5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최고 100만 3,000원까지 치솟으며 고점을 기록했습니다.

    증권가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필두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공급 부족으로 호황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현재 삼성전자가 HBM 시장 내 점유율 확보를 위해 우선투자 기조를 견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비 HBM 수익 기여도가 중요하다”면서 “현 상황에서는 별도의 메모리 가격 완화 신호를 파악하기 힘들다. 비 HBM 수익 기여도가 중요한 삼성전자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중장기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한편, 이날 지수는 약보합세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반도체 대형주가 일제히 반등하며 지수 전반을 끌어올리는 모양새입니다.

    코스피는 5,775선을 저점으로 반등해 5,960대로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이날 장중 고점은 5,965.87입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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