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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은 비영리스타트업의 임팩트 확장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아산 비영리스타트업’ 프로그램의 2026년도 성장트랙 참가 기관을 3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산 비영리스타트업’은 신생 비영리 조직이 사업과 조직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21년 론칭 이후 계단뿌셔클럽,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다시입다연구소, 온기 등 약 60여 개 비영리 조직을 지원해왔다.
이번 모집 전형인 성장트랙은 검증된 역량과 성과를 바탕으로 임팩트 확장을 추진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총 6개 팀을 선발한다. 지원 대상은 설립 7년 이내 비영리 단체 및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상근 인력 2명 이상을 갖추고 연간 수입총액 2천만 원 이상 5억 원 이하여야 한다.
선발팀에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프로젝트 지원금 5천만 원과 성장 파트너 자문, 임팩트 측정 및 관리 지원, 단기 사무공간 ‘마루시드존’ 입주 기회 등이 제공된다.
성장트랙 참가 기관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하반기에 열리는 ‘비영리스타트업 콘퍼런스’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행사는 팀의 전략과 실행 계획을 정리하는 자리로 운영되며, 올해부터는 총상금 9천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재단은 프로그램 이후에도 참여 기관이 실험을 지속하고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지원 접수는 3월 30일까지 아산나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4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3월 11일에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오피스아워를 운영해 지원 방법과 프로젝트 기획에 대한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종 아산나눔재단 사회혁신팀 팀장은 초기 비영리스타트업이 이번 성장트랙을 통해 자원과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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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희 kti@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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