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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KT, MWC26서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상생협력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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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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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상생협력관'을 운영한다. 이 상생협력관은 MWC가 개최되는 피라 그란비아 4YFN 특별관 8.1 홀에 단독 부스로 마련되었다.

    4YFN은 글로벌 통신사, 벤처캐피털(VC), 전략적 투자자들이 모이는 스타트업 전문 전시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는 스튜디오프리윌루전, 이루온, 피치에이아이, 메이머스트, 랭코드, 씨플랫에이아이, 고우넷, 나비프라, 에이아이오투오, 에이아이포펫, 트위니, 인이지 등 12개 중소벤처기업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AI 솔루션, 플랫폼, 로보틱스 등 AI 트랜스포메이션(AX) 기반 기술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KT는 전시 지원을 넘어 협력사들의 투자 및 수출 연계를 함께 진행한다. 유럽 현지 VC와 바이어를 초청해 투자 및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GSMA 공식 스폰서 세션인 'Start-up Pitching Sessions'에서 이들 기업의 IR 발표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GSMA와 협력해 마련됐다. 또한 KT는 협력사 임직원의 원활한 현지 수출 마케팅 활동을 위해 항공과 숙박 등 출장 지원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수출 전문 해외 전시회에서 협력 기업들이 1000억 원이 넘는 수출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이번 MWC26에서도 참여 기업들이 해외 진출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KT 구매실장 이원준 전무는 "KT는 AI 등 신성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혁신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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