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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부용초등학교 돌봄교실은 방학 동안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성장을 위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돌봄교실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월과 2월 두 차례 진행됐으며 23일 학생들이 가장 기다리는 겨울철 프로그램인 스케이트 체험으로 구성됐다.
현장체험학습은 문화 체험학습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부터 돌봄교실 전담사가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해 시작했으며 영화관, 눈썰매장, 수영장, 스케이트장 등 아이들이 방학에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스케이트 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생동감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스케이트장을 찾은 학생들은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빙판 위를 힘차게 달렸다. 처음에는 서툴러 넘어지기도 했지만 서로를 도와 일으켜 세우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얀 입김이 나오지만 땀으로 흠뻑 젖을 만큼 열심히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움을 만끽하던 학생들은 스케이트장 정비 시간에도 쉬는 시간이 아쉽다며 백 바퀴를 돌겠다고 다짐할 만큼 체험에 몰입했다.
김영준(1학년) 학생은 "자꾸 넘어졌지만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고, 안윤지(4학년) 학생은 "기다린 보람이 있고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학부모들 또한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체험 내용을 즐겁게 이야기하며 새로운 운동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이번 주말에는 온 가족이 함께 스케이트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케이트장 강습 강사, 안전요원 등의 현장 지도자와 함께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전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하고 활동 중에도 밀착 지도해 사고 없이 체험을 마무리했다.
김보현 교장은 "현장체험학습은 아이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돌봄교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채로운 경험을 하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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