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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강원도, ''태백·속초 수소충전소 확충… 수소경제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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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화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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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소차 이용 편의성 제고와 수소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태백 수소충전소를 2월 2일부터 본격 가동했으며, 속초 노학동 수소충전소를 3월 준공 후 4월 초부터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확충은 수소차 보급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권역별 충전 공백과 기존 충전소 과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곳의 충전소 구축에 총 100억 원이 투자됐다.

    태백 충전소는 영동 남부권 유일한 충전소로서 겨울철 연비 저하로 인한 충전 수요 증가와 원정 충전 문제를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 노학동 충전소는 기존 장사동 충전소의 수요 집중을 분산하고 관광 성수기 충전 불편을 해소해 동해안 북부권 공급 안정성을 높일 전망이다.

    올해 도내 수소차 보급 목표는 총 440대로, 승용차 390대와 수소버스 50대가 지원된다.

    도는 원주 권역 용량 증설, 상용차 전용 충전설비 추가, 공급망 안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태백과 속초 충전소 운영을 계기로 지역 간 균형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수소 공급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강원형 수소경제 실현을 위해 전주기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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