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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인천시, '혁신 끝판왕' 등극… 전국 최초 4년 연속 지자체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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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팍스경제TV

    인천광역시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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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청사 전경/ [사진=인천시]

    [인천=팍스경제TV] 인천광역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인천시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당당히 1위에 오르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기록은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4년 연속 '최우수' 타이틀이며 이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의 기록입니다.

    이번 평가에서 인천시를 우승으로 이끈 일등 공신은 단연 시민들의 지갑 부담을 덜어준 '천원 정책' 시리즈였습니다. 단순히 현금을 쥐여주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주거나 교통 같은 생활 필수 서비스의 이용 단가 자체를 낮춰버린 구조적 접근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실제로 인천시는 하루 임대료가 단돈 천 원인 '천원주택'을 비롯해, 섬 나들이 비용을 줄인 '인천(i)-바다패스', 그리고 천원 문화티켓, 천원택배, 천원의 아침밥 등 5대 민생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쳐왔습니다. 이 정책들 덕분에 임대주택 계약률이 오르고 여객선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가 수치로도 명확히 증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공지능(AI)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녹여낸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챗지피티(ChatGPT)를 활용해 부동산 시장 동향을 분석하거나, 24시간 민원 상담이 가능한 '인천톡톡' 챗봇, 그리고 서류 없이도 주차요금을 알아서 깎아주는 자동 감면 서비스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인천시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천원 정책'의 보폭을 더 넓힐 계획입니다. 앞으로 '천원 복비(중개수수료)', '천원 세탁소', '천원 i-첫상담' 같은 신규 사업들을 추가로 선보여 복지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겠다는 계획 입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결국 행정 혁신의 본질은 시민의 삶을 얼마나 실질적으로 바꾸느냐에 있다"며, "수상이 목적이 아니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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