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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제천시민축구단, 24일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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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성균 기자]

    충청일보

    24일 출범한 제천시민축구단. 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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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24일 제천더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2026시즌 K4리그 참가를 향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행사에는 구단주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장, 충북도체육회와 축구협회 관계자, 지역 체육계, 후원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민구단의 출범을 함께했다.

    창단식은 창단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구단기 전달과 축사에 이어 엠블럼 제막, 후원 협약, 유니폼 공개, 선수단 및 운영진 소개, 창단 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공식 엠블럼은 시민 공개투표를 통해 최종 확정돼 '시민이 주인인 구단'이란 운영 철학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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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민축구단 구단주 김창규 제천시장(왼쪽)과 구단 대표이사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이 출범식에서 구단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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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낫소(공식용품), 세명대학교(홍보마케팅), 제천서울병원(의료지원)과의 협약 체결, 충북도체육회의 창단 지원금 전달로 지역 사회와 체육계가 함께 참여하는 운영 기반을 다졌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사무국 구성과 감독·코치진 선임, 선수 공개 테스트를 거쳐 팀 구성을 완료했다.

    구단주인 김창규 시장은 "제천시민축구단이 전국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하며 실력과 품격을 모두 갖춘 팀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에게 자부심을 주고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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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제천시민축구단 출범식에서 충북도체육회가 구단주 김창규 시장(왼쪽)에게 창단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천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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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국 제천시민축구단 대표이사는 "오늘 창단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제천 대표 구단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출범식을 마친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3월 8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모두 24경기를 치르고 그중 12경기를 홈구장에서 치른다.

    구단은 홈경기를 시민 참여형 축제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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