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잎새 기자] 충남교육청이 정부 책임형 유보통합 추진에 발을 맞춰나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24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유보통합 실행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연구 결과를 지역실무협의체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도교육청 업무 관계자들과 지난해 진행한 유보통합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나눴다.
오후부터는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담당자 80여명에게 정책연구 결과와 올해 시범 사업 운영, 지역실무협의체 운영 방향을 안내했다.
올해부터 지역실무협의체는 지역 공동 활용 자원을 발굴, 교육지원청과 시·군청 간 협업 사업을 중점적으로 운영한다.
기존 유보통합 정책 이해와 현황 공유 위주로 이뤄져 왔던 업무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이와 관련해 "충남형 통합 재정 지원 모델·조직 구성 마련 정책연구 결과의 공유는 유보통합에 필요한 통합 재정과 조직 구성에 대한 방향을 이해하고 대비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유보통합 실행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올해 총 8천3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영유아특별회계법'을 제정하는 등 국정과제인 유보통합의 실제 실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달 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충남 교육은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는 동시에 교육의 본질과 원칙을 지키면서 교육 공동체와 함께 공존의 지도를 그려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유보통합 정책연구용역 결과 공유통합 재정 지원 모델·조직 구성 마련 충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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