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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충북교육청, 학교안전보안관 위촉… 학생 보호 파수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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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매일

    [중부매일 박은지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학교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총 13명 중 10명이 참석해 학교안전보안관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안전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수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안전보안관의 역할과 범위, 학생보호 중심의 대응원칙, 학교조직 체계와 청소년 이해, 자원봉사자로서 윤리와 유의사항 등이 이뤄졌다.

    이로 인해 학교별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고 일관된 활동 기준을 공유했다.

    학교안전보안관은 퇴직 경찰관·소방관을 자원봉사자 신분으로 학교에 배치해 등·하교 및 취약시간대 순찰, 위기상황발생시 초기대응 지원, 상담과정에서의 안전관리 지원 등을 역할을 담당한다.

    앞서 지난달 15일에는 충청북도재향경우회와 충청북도재향소방동우회가 충북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안전보안관은 학교 구성원과 함께 호흡하며 위험 요소를 미리 살피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학교 안의 안전 동반자"라며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안전 인력이 배치됨으로써 학생은 안심하고 배우고, 교직원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우선 13개 학교에 학교안전보안관을 배치한 뒤, 3월 중 2개 학교에 추가 배치해 총 15개 학교에서 학교안전보안관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퇴직 경찰관·소방관, 자원봉사자 신분 배치취약시간대 순찰·위기상황 초기대응 등 역할13개 학교 우선배치 후 3월 중 2개학교 추가 충북교육청,학교안전보안관,안전지원,퇴직경찰관,퇴직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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