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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왕돌초 품은 명품의 귀환"…'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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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남 기자]
    국제뉴스

    [제공=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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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 후포항 왕돌초광장 일원에서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나흘간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가 열린다.

    울진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우리 대게, 진짜 대게, 울진대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체험·공연·관광이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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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을 시작으로 대게잡이 원조 마을 거일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홍보관, 울진대게 팝업스토어가 관람객을 맞는다. 신규 캐릭터 '대빵이'는 포토존과 기념상품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

    둘째 날에는 대표 프로그램인 '읍·면 대항 게줄당기기'가 열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개막식에서는 울진대게 플래시몹과 가수 박서진, 박주희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셋째 날에는 총상금 240만 원 규모의 '게판 끼자랑대회', 정수연·진해성 공연, 대형 게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린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붉은대게 낚시 체험, 대게 즉석 경매, 1일 100박스 한정 특가 판매, 게살덮밥 무료 제공 등이 마련된다. 특히 후포 마리나항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보트와 요트 승선 체험은 해양레저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로 주목받는다.

    울진군은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 소비를 유도하고, KTX 개통 이후 확충된 교통망과 연계해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수산업 고부가가치화와 체류형 관광 육성을 통해 어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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