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성관계 몰래 촬영"…임관 당일 입건된 20대 순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 /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전 연인과의 성관계 영상을 몰래 촬영하고 보관한 혐의를 받는 20대 순경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어제(23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모 지방경찰청 소속 20대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중앙경찰학교 교육생 신분이던 지난해 12월 서울과 부산의 숙박업소에서 당시 교제하던 20대 여성 B씨와 성관계하는 장면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의 고소로 경찰 조사를 받게된 A씨는 "합의하고 촬영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이날 순경으로 정식 임관했으며, 오는 5월 졸업을 앞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촬영물을 유포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은정 디지털뉴스 기자 han.eunjeong@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