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한 살 차이 지인에 “버릇없다”며 흉기 휘둘러···살인 혐의 50대 체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 사진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 씨(50대)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23분쯤 울주군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 B 씨(50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 사건 발생 당시 119에 “겁대가리가 없어 (흉기로) 찔렀는데 경찰에 알리지 말고 와 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 씨와 B 씨는 다른 지인 1명과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A 씨는 경찰에 “한 살 어린 B 씨가 평소 버릇이 없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준용 기자 jykim@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더보기|이 뉴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 점선면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