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안산시는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에 따른 상부 광장 조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밑그림을 그린다.
광명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진행한 디자인 공모전에 총 86건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선 통합개발사업' 상부 광장 디자인 온라인 투표 ⓒ안산시 |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1차 심사를 거쳐 5개 작품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들 작품을 대상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공모전은 안산선 지하화 이후 새롭게 조성될 도시 중심광장의 미래 비전을 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안산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공모를 추진하며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를 통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특히 중앙대로 지하화를 전제로 기존 안산문화광장과 연계한 ‘십자형 광장’ 조성 방안 등 도시의 상징성을 강화할 다양한 구상이 제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안산의 미래 정체성을 담아낼 상징적 공간에 대한 고민이 곳곳에 녹아 있다.
온라인 투표는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안산선 지하화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안산시청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본선 진출작은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예상보다 많은 작품이 접수돼 새롭게 조성될 미래 랜드마크 광장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최종 우수작 선정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선 지하화 상부광장이 안산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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