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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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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이란 공습 사태 관련 NSC 실무 회의···“긴장 완화 위한 당사자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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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 장기화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살피기로

    경향신문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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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관해 이날 오후 7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외교·안보부처 등이 참여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이날 회의에서 이란과 중동 정세를 평가하고, 이 지역에 있는 국민 안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공습 상황이 한국 경제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관련 부처의 조치 상황과 향후 계획도 점검했다.

    정부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살피기로 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며 “우리 정부는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사안에 대해 보고받고 국내에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대책을 점검하며 “이란 및 인근 지역 우리 교민의 안전을 최우선시해달라”고 지시했다.

    미국·이스라엘은 28일(현지시간) 이란을 공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 “대규모 전투 작전을 시작했다”며 “우리의 목표는 이란 정권으로부터 오는 임박한 위협을 제거함으로써 미국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강한들 기자 hand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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