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26] ‘Human×Car×Home’의 실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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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6’에 앞서 Palau de congresos de catalunya에서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무대에 오른 윌리엄 루 샤오미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2025년 매출이 550억 유로를 돌파하며 재무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샤오미 EV가 출시 608일 만에 누적 50만 대 인도를 달성했음을 공표하며 "전략, 제품, 핵심 기술, 제조까지 아우르는 '인간(Human) x 차(Car) x 집(Home)' 완성형 생태계를 갖춘 전 세계 유일한 기업"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는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인 테슬라보다 100일 이상 빠른 속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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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컴팩트 플래그십 샤오미 17을 아이폰 17 프로와 비교하며 "게임 테스트 결과 샤오미 17은 아이폰보다 더 시원하게 구동될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더 적게 소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폰이 0%가 되었을 때 샤오미 17은 23%가 남아 있었다. 이것이 바로 '프로를 넘어선 배터리'다"라고 말해 현장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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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모델인 샤오미 17 울트라는 '밤의 제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파격적인 카메라 혁신을 선보였다.
TJ 월튼 글로벌 대변인은 픽셀당 빛 저장 용량을 6배 키운 LOFIC 기술을 소개하며 "LOFIC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최대 고통인 '제한된 다이내믹 레인지'를 해결하는 비밀 무기"라고 정의했다. 아울러, 불꽃놀이 사진을 제시하며 "복잡한 설정 없이 '그냥 겨누고 찍는' 것만으로 완벽한 밸런스를 잡아낸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계식 광학 줌 시스템에 대해 "디지털 줌에 의존하기보다 '광학적 진정성'을 추구하는 것이 샤오미의 혁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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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와의 파트너십 역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진화했다. 마티아스 하르쉬 라이카 CEO는 무대에 올라 "라이카에게 이미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질'이다"라며 라이츠폰을 공개했다.
그는 "이 레드닷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라이카가 전체 경험에 대해 저작권을 가진다는 상징"이라며 기계식 카메라 링을 강조했다.
하르쉬 CEO는 "라이카의 철학과 샤오미의 성능이 만난 '완벽한 결혼'을 통해 기술이 창의성을 지원하는 최상의 환경을 구축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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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의 확장성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오미 패드 8 프로는 5mm의 두께에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탑재해 노트북급 생산성을 구현했다. TJ 월튼 대변인은 "맥북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등 애플 제품과도 매끄럽게 동기화된다"며 경계 없는 생태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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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니퍼 정 대변인은 세계 최초로 근전도 센서를 탑재한 샤오미 워치 5를 공개하며 "이제 화면을 터치할 필요가 없다. 손가락을 두 번 탭하거나 문지르는 간단한 제스처만으로 당신의 의도를 즉각적인 명령으로 바꿀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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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샤오미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샤오미 EV가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의 미래를 보여주었다. 리 톈위안 디자인 총괄은 "바람에 의해 조각된 형태"라는 표현으로 0.29Cd의 공기역학 설계를 설명했다.
그는 '소파 레이서' 인테리어 콘셉트를 소개하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내뿜는 순간에도 운전자는 거실 소파에 앉은 듯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것이 바로 샤오미가 정의하는 지능형 차량의 미래이자 생태계의 완성"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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