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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1 (일)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확인…추도 기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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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정부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하메네이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란 정부는 하메네이의 사망을 발표하면서 40일간 전국민적 추도 기간과 일주일간의 공휴일을 선포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TV와 국영통신 IRNA도 "이슬람혁명의 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으로 순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하메네이가 테헤란의 집무실에서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메흐르통신은 "순교하는 순간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집무실을 지키며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며 "비겁한 공격이 토요일(2월28일) 오전에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하메네이 사망을 발표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민이 그들의 나라를 되찾을 수 있는 단 한 번의 위대한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하메네이의 죽음뿐이 아니라 그 나라는 단 하루 만에 크게 파괴됐고, 거의 초토화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력하고 정밀한 폭격은 이번 주 내내, 또는 중동 전역과 세계의 평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한 계속 중단 없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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